도로교통공단, 4개 기관과 G(리스크 및 내부통제) 분야 특정감사를 위해 특별감사단 출범
전국
입력 2023-07-06 15:18:17
수정 2023-07-06 15:18:17
강원순 기자
0개
자체 감사기구 간 협력체계 구축 및 내부통제기준 확립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3 - 5일까지 경북 포항 소재 TBN경북교통방송에서 도로교통공단 주관으로 4개 기관과 G(리스크 및 내부통제)분야 특별감사단을 발족하고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특별감사단(단장 도로교통공단 현철승 감사실장)은 도로교통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의 감사관 및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별감사단 발족 이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참여기관의 자체 감사기구 간 협력을 통해 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으며, 우수사례 공유와 내부통제체계 기준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도로교통공단 윤승현 비상임감사는 “내부통제는 모든 직원이 지켜야 할 규정과 절차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 직원이 함께 구축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감사시스템을 감사실이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AI CEO 김현우입니다”…SBA, AI 아바타로 소통 강화
- 2전남 한국수산업 경영인, 이재명 후보 정책 지지 선언
- 3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 탄생
- 4목포시, 평생학습 플랫폼 '목포사랑 시민대학' 1기 개강
- 5완도군, 섬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 정기회의 마무리
- 6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 불법 야영행위 금지 조치 결실
- 7아크테라, 법무법인 린과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MOU 체결
- 8진도군, 올해 물김 위판액 2490억 원 달성…역대 최대
- 9장흥군,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 10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고농도 오존" 대비나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