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소재 분야 기초교육과정' 마무리
전국
입력 2023-07-07 12:43:00
수정 2023-07-07 12:43:00
주남현 기자
0개
공학교육혁신센터 주관, 원주대 목포대 순천대 동신대 등 참여
[광주=주남현 기자] 전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공동 주관한 '2023 에너지 소재 분야 공통 기초교육과정'을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남대를 비롯해 강릉원주대, 목포대, 순천대, 동신대 등 소재 컨소시엄 참여대학의 공학계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전남대 G&R HUB 1층 세미나실에서 시행됐다.
산업체 인사 8명이 강사로 참여해 ▲태양광에너지 ▲풍력발전 ▲수소에너지 ▲폐기물-바이오에너지 ▲스마트에너지 이론 및 실습 과정 등 다양한 에너지 소재 분야와 관련된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소재 컨소시엄은 소재 산업 수요특화형 인재 양성을 위해 5개 대학이 위치한 지역의 주력산업으로 ‘에너지 기반 소재’ 분야를 설정했으며, 에너지 기반 소재 분야의 다양한 융복합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김진혁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 특화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소재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공학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