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집중호우 대비 목재수확지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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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7-21 10:22:00
수정 2023-07-21 10:22:00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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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해 대비 및 목재수확지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목재수확지 점검 실시
[원주=강원순 기자]북부지방산림청은 '22 - '23년 매각 후 반출 중인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산1-1(56.1ha)) 등 목재수확지 15개소에 대한 집중호우 대비 차원의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목재수확 부산물을 안전구역으로 옮겨 산림재해 예방 이행여부와 벌채 구역도면이 현장에 부합하는지, 운반로 개설은 적절한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임하수 청장은 “금년 집중호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께서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과 함께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 시 신속한 대피를 당부한다.”고 전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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