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이차전지만 믿는다"…코스닥, 또다시 연고점

[앵커]
오늘(21일) 코스피는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2,609선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 역시 상승 마감에 성공하며 또다시 연고점을 경신했는데요, 이차전지를 향한 개인들의 폭풍 매수세가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한 주간의 증시 흐름, 최민정 기잡니다.
[기자]
장중 2,600선이 붕괴됐던 코스피가 낙폭을 줄이며 상승한 뒤, 2,609선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 테슬라와 넷플릭스 등 미국 빅테크 기업의 실적 부진, 차익 실현 물량 등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세를 이어가다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습니다.
POSCO홀딩스는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는 등 10% 넘게 상승하며 12년 만에 현대차 시총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POSCO홀딩스 상승은 개인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이날 역시 개인들이 POSCO홀딩스를 집중적으로 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파악됩니다.
지난 11일, 포스코 그룹이 이차전지 사업에 배터리 원료부터 핵심 소재까지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고 밝히며 포스코그룹 6개 상장사 모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 외에도 이날 LG에너지솔루션(2.34%), 삼성SDI(0.15%), SK이노베이션(1.73%) 등 배터리 제조 3사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하는 등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이 장을 주도했습니다.반면, 삼성전자(-0.99%), 현대차(-0/25%) 등은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은 에코프로 그룹주의 강세에 이날도 상승 마감에 성공하며 9거래일 연속 상승랠리를 펼쳤습니다.
코스피는 한 주간 0.71% 내린 2,609.76p 코스닥은 4.27% 상승한 934.58p에 거래를 마치며 연고점을 갈아 치웠습니다.
한 주간 수급 동향을 살펴보면, 코스피는 외국인(-3,092)이 매도한 가운데 개인(+3,147)과 기관(18) 매수했고, 코스닥은 외국인(-458)과 기관(632)이 매도, 개인(1,290)이 매수했습니다.
증권가에선 다음 주에 기업의 실적 발표가 대거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른 차별화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 전망합니다.
[인터뷰] 이재선/ 현대차증권 연구원
"FOMC 회의가 예정이 되어 있어서 사실 방향성은 그렇게 뚜렷하게 한쪽으로 쏠리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2분기 실적 시즌도 동시에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이제 기업들의 각각의 업황 전망에 따라서 업종별로 등락 폭이 많이 갈릴…
다만 일각에선 국내증시의 상승세가 일부 종목에 편중되어 있는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된다고 조언합니다.
서울경제TV 최민정입니다./choimj@sedaily.com
[영상편집: 유연서]
[영상취재: 김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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