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최초 스트리트몰 상가, 금강주택 ‘코벤트워크 검단 1차’ 눈길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금강주택이 검단신도시 RC3블록에 공급하는 검단 최초의 스트리트몰 상가인 ‘코벤트워크 검단 1차’ 상업시설이 마스터리스 도입과 합리적인 분양가, 각종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분양 당시 최고 57대 1로 검단신도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던 주상복합단지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1차’의 상업시설 부분으로 101역(25년 예정) 개통과 주변 역세권 개발사업, 법조타운 후광효과가 기대된다.
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검단신도시 최초 스트리트몰로 조성되며, 수분양자의 안정적인 수입을보장해주는 전 호실 ‘마스터리스’ 제도를 도입한다.
마스터리스는 부동산 개발업체(시행사)가 임차인이 돼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임대 계획을 세우는 임대 관리 방안으로 계약기간 동안 임차인 유치와 수익보장까지 업체가 책임을 지기 때문에 공실에 대한 부담이 없고 사업 주체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빠른 상권 활성화에도 유리하다.
특히 시행사는 주요 집객시설을 직접 운영하거나 전문 임대 대행사를 통해 업종별 주요 브랜드를 비롯 차별화된 MD를 구성과 적합한 업종을 유치시켜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 상권이 정착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대표적인 마스터리스 상업시설로는 코엑스몰이 대표적이다. 코엑스몰은 2015년 말에 공실률 10%대를 기록하고 70% 이상의 매장이 적자를 기록한 바 있으나 2016년 신세계프라퍼티는 마스터리스 계약을 체결 후 코엑스몰 활성화를 위해 직접 60억원 이상을 투입하며 별마당도서관을 오픈했고 지속적인 관리로 주변 주요 브랜드 매장 6월 매출이 전월 대비 두 자릿수 성장, 공실률 1% 미만까지 감소라는 결과를 보여줬다. 동탄신도시 ‘동탄 레이크 꼬모’와 인천 도화지구 ‘엘리웨이 인천’도 마스터리스를 통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구역별, 층별 체계적인 MD구성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 집객 효과로 지역의 대표 상권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검단신도시 기존 상가 대비 최대 30%까지 낮춘 혁신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안정적인 투자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
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검단신도시 금강 펜테리움 더 시글로 1,2차 1,033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도보 10분권 내에 약 1만여세대의 수요는 물론 주변 검단신도시 및 원당 지구의 약 4만 3,000여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강점이다.
또한 서울과 가장 인접한 검단신도시 1단계 구간의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풍부한 인프라와 개발 호재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
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인천지하철 1호선 101역 (예정)과 인접한 역세권 상가로 검단신도시에는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계획), GTXD노선 연장(계획)도 검토 중이어서 다양한 개발 호재도 계획돼 있다.
단지와 인접한 상업용지에는 약 4만9540㎡ 규모의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이하 넥스트콤플렉스)’이 예정돼 있다. 넥스트콤플렉스는 다양한 목적을 포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며, 부지 내에 멀티플렉스, 문화센터, 대형서점, 컨벤션, 키즈 및 스포츠 테마파크 등 대규모 상업·문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도보거리에는 운동, 산책, 레저 등 주민들의 쉼터이자 휴양지 역할을 담당하는 계양천 수변공원도 위치해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까지 연중 무휴 유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신설이 계획된 법조 타운도 단지 가까이에 있어 배후상권 후광효과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검단신도시에서도 최상의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한 마스터리스 제도 도입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분양가도 인근 검단신도시 상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여 투자수익률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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