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동탄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공동주택 이어 상가도 완판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금강주택은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선보이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가 공동주택에 이어 단지 내 상가까지 완판시키며 연이은 흥행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총 1,103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용면적 84㎡, 100㎡의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가는 2개 동, 전용면적 32~43㎡ 총 31호실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주출입구 인근에 근린생활시설 1동 12호실이, 부출입구 인근에 근린생활시설 2동 19호실이 구성된다.
먼저 총 1,103세대로 조성되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의 공동주택은 최근 발표된 용인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수혜와 3.3㎡당 평균 1,45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가 책정됐다는 점에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결과 전 가구가 빠르게 완판됐다.
특히 공 부적격 등으로 진행한 총 7세대 모집(84㎡A 4세대·84㎡B 3세대)의 무순위 청약에서 평균 6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가 꾸준히 이어졌다.
이후 진행된 단지 내 상가의 경우도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많은 관심이 이어져 전 실이 빠르게 완판됐다.
단지 내 상가는 총 1,103세대의 대단지 입주민 고정수요를 비롯해 주변에는 약 5,000여 세대의 주거수요가 확보돼 있고, 인근에는 초·고교 부지와 대규모 공원이 계획돼 학생, 교직원 등 다양한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어 탄탄한 수요가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공동주택과 상가의 연이은 완판을 책임 시공으로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의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 관광 1105만 명 시대…'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본격화
- 2광해광업공단, 지역 입소보호시설 아동·장애인에 ‘이불세트’ 지원
- 3원주시 물 공급 문제 해결 촉구…곽문근 부의장, 김성환 장관 면담
- 4강원랜드, 성탄절 맞아 신규 일식당 ‘린카’ 오픈… 비카지노·체류형 관광 강화
- 5남원시, 2025 문화예술 결산…'문화성장도시' 입지 굳혀
- 6시흥시, ‘환경도시’ 전략 추진
- 7시몬스 테라스 ‘크리스마스 트리·일루미네이션’… 이천 겨울 상권에 활기
- 8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에 휴식형 '도시숲' 확장
- 9이숙자 남원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의원 영예
- 10담양 산성산 도시숲, 치유·회복의 숲으로 새 단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