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수혜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분양 진행중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가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는 '운정지역주택조합 1단지 추진위원회'와 '운정지역주택조합 2단지 추진위원회'가 추진하고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최근 파주시의 지구단위계획수립 심의를 통과했으며 현재 아파트 조성에 필요한 유관기관의 인허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총 1,54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84㎡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 인근에 운광초, 동패초·중·고, 운정고, 고양예고 등 우수한 학군을 자랑하며, 운정호수공원과 운정건강공원, 새암공원 등 녹지공간도 잘 조성돼 있다.
또한 단지가 운정신도시 남쪽에 계획돼 파주시와 인근 고양시의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오는 2024년 6월 개통 예정인 GTX-A '운정역'을 비롯해 2025년 3호선 연장선 착공도 계획돼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여기에 지역주택조합 사업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합리적인 공급가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나며 시공사인 서희건설의 역량까지 더해져 성공적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비약적으로 향상될 강남 접근성에 주목한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현재 파주를 비롯해 강남 그리고 강남 출퇴근 인구가 밀집된 성남·과천·하남시 등의 지역에서도 문의가 오고 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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