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역 민간임대주택조합창립준비위원회, 동구청에 기부 물품 기탁
문화·생활
입력 2023-08-04 16:05:39
수정 2023-08-04 16:05:39
정의준 기자
0개

동인천역 민간임대주택조합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박장수)가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약 1000만원 상당 기부 물품을 인천광역시 동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동구청에서 진행된 이번 나눔 행사는 쌀 10kg 100포대, 라면 100박스 등 기부 물품을 동구청에 전달됐으며, 해당 물품은 지역 사회의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복지경제국 국장, 복지정책과 과장, 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기부의 취지를 공유했다.
박장수 위원장은 “작은 기부로나마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기부를 필요로 하는 곳들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인천역 민간임대주택조합창립준비위원회는 현재 44층 센트럴어반 주상복합 민간임대주택을 추진 중으로 인천시 미추홀구 매소홀로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시리어스펫, ‘2025 케이펫페어 수원’서 신제품 '슬개골 탄탄베드' 공개
- 메이커스 마크,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독주 스페이스; 손맛’ 진행
- 네패스 ‘코코아팹’, 영등포구청 디지털새싹 특별과정 성료
- 아트스페이스와이,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이우환’ 특별 기획전 개최
- 커피베이, 세계 미식 여행 프로젝트 ‘BAYCATION’ 시작
- AI 스마트 키오스크, 인사동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호평
- 더마드라이, 개인용 다한증 치료기 공식 출시
- 우리술컴퍼니, 최강록 셰프와 협업…‘네오막걸리’ 출시
- 오징어요리 프랜차이즈 '해탄', 대통령의 요리사 '배예환' 셰프와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 라이저우 붓, 한국에서 선보이며 서예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