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부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기부금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23-08-08 16:58:54
수정 2023-08-08 16:58:54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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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HF공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부산시 16개 구·군의 사회복지기관 이용자 중 주거취약계층 252가구에 청소‧방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HF공사는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협업해 자활인력 138명이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자활인력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중 근로를 통한 자립의지가 있는 분을 지칭한다.
최준우 사장은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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