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3-08-09 10:35:57 수정 2023-08-09 10:35:57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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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양주 옥정신도시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인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가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 중에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옥정동 일원에 18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 주거상품으로 전 가구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옥정신도시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조성된 만큼, 2년전 분양가로 인근 분양중인 블록형 단독주택들에 비해 약 30%가량 저렴하다. 이에 더해 취득세 이자 지원 등을 제공해 가격 부담을 또 한 번 덜어냈다.

 

옥정생태숲공원이 단지와 맞붙어 있고, 독바위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 자연녹지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단독주택의 장점인 숲세권의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옥정1(가칭), 천보초(이전) 옥정중, 옥정고 등이 있으며,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 및 쇼핑몰도 가가워 편리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는 차량 5분 거리에 종로와 시청, 서울역 등에 한 번에 연결되는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있어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특히 주변에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예정), 수도권 1호선 회정역(예정), GTX-C 노선의 덕정역(예정)이 신설될 예정이다.

 

부동산관계자는 "또한 이미 입주가 진행 중인 단지인 만큼, 직접 실물을 보고 분양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여겨져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양주시 새터로 일원에 마련됐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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