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건축영화제 내달 개막…"세계적 '스케일'로"
경제·산업
입력 2023-08-09 19:55:45
수정 2023-08-09 19:55:45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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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훈 "건축사 공공역할 확대…국민 삶과 가까이"
내달 6~10일, '18개국 34편 영화' 상영 예정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아시아 유일의 건축영화제인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다음 달 개막합니다.
대한건축사협회는 개막을 한 달여 앞둔 오늘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건축사회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영화제의 슬로건은 눈금자, 규모를 뜻하는 '스케일'로,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현위치를 점검하고 세계적인 영화제로 '스케일'을 키워나가겠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석정훈 건축사협회장은 "영화제를 통해 건축사가 하는 공공의 역할을 더 확대하고, 국민들 삶에 건축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를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사들의 작품을 비롯해 18개국 34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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