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오피스텔 2차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3-08-12 08:58:00
수정 2023-08-12 08:58:00
정의준 기자
0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공급되는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이 2차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효성중공업이 시공하는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는 2개동, 총 266실 규모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장점이다.
단지는 전 호실 2룸 3베이 설계로 채광과 환기가 뛰어나며, 지하 7층까지 자주식 주차위주로 설계되, 최상층에는 루프탑 수영장과 피트니스, 비즈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줘져 있다.
특히 사업지 인근 도보권에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 2,3호선 교대역이 위치하며, 반포대로를 이용한 도심으로의 이동과 서초IC를 통한 편리한 외곽교통망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한 서초3동 일대는 남부터미널인근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기존의 모텔촌과 유흥시설을 대부분 허물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고급 오피스텔로 이루어진 신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의 2차분양에서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비롯하여 시행사 보유분 호실을 중심으로 계약자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입주는 26년 4월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 ‘탄소세’ 카드 시동거는 트럼프 2기…국내 철강·자동차 산업 ‘위기이자 기회’ 전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2‘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3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4"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5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6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7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8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9수술대 오르는 은행권 '가산금리'…보험료·출연료 제외될 가능성
- 10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