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3차 미식살롱 ‘오이스터 페스티벌’ 열어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는 캐치테이블이 미식 프로모션 이벤트 캐치더데이(CATCH THE DAY) 미식살롱 세 번째 행사로 ‘오이스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미식살롱은 ‘오이스터를 즐기는 특별한 방법’이라는 테마로 여름철에도 오이스터를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이스터는 겨울이 제철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종류에 따라 계절별로 다른 맛과 특징을 느낄 수 있는 식재료다.
대표적으로 삼배체 오이스터는 산란기에 나오는 독소가 없어 사계절 내내 취식이 가능한 종으로, 캐치테이블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충남 태안의 ‘펄쉘 오이스터(Pearlshell oyster)’, 전남 강진의 ‘클레오 오이스터(Cleo oyster)’, 강원도 고성에서 자란 ‘와일드 스톤 오이스터(Wild stone oyster)’ 3종류의 삼배체 굴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미식살롱은 국내 오이스터 바 ‘펄쉘’, ‘더즌 오이스터’와 협업해 맛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이스터 페스티벌에서만 맛볼 수 있는 10가지의 특별 메뉴와 함께 살아있는 오이스터를 직접 손질해 선보이는 오이스터 마스터의 라이브 셔킹(Live shucking) 서비스도 준비된다. 여기에 오이스터와 페어링할 수 있는 ‘샤블리 이콰니 비에이비뉴’, ‘오이스터베이 스파클링 뀌베 브뤼’, ‘리쉬벨 브뤼 로제’ 와인 3종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지난 19일 캐치테이블은 정식 프로모션 개최에 앞서 오이스터 페스티벌 프리 오픈 파티를 성료했다. 프리 오픈 파티는 유명 인플루언서 총 30명을 초청해 페스티벌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자리다. 오이스터 페스티벌 공식 프로모션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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