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로카 출시 3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롯데카드가 대표 카드 상품인 로카 시리즈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인사1010에서 사진전 ‘LOCA in NEW YORK : 뉴욕을 걷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뉴욕의 일상에 LOCA를 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전에는 최초의 신용카드가 탄생한 지역이자 LOCA 시리즈 카드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미국 뉴욕을 담은 사진 작품 145점이 전시된다. 사진 촬영은 뉴욕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오필환 작가가 맡았다. 전시 기간 동안 매일 11시부터 19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서는 첫 신용카드 거래가 이뤄진 뉴욕 33번가의 모습부터, 마천루 스카이라인, 타임스퀘어, 센트럴 파크 등 뉴욕의 명소와 건축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거리의 연주자들, 상점과 카페, 지하철을 탄 시민 등 여유와 활기가 느껴지는 일상 풍경도 담겼다.
전시 공간에는 관람객이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롯데카드는 전시 개최를 기념해 관람객 전원에게 작품 사진이 담긴 엽서와 북마크를 제공한다. 디지로카앱 이벤트 및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특별 기념품(엽서북, 손거울 중 선택) 신청도 할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SNS(인스타그램) 인증 사진 이벤트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카드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고객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고객의 편리함’이란 신용카드의 본질로 돌아가겠다는 철학을 나누는 자리인 만큼, 많은 고객께서 갤러리를 찾으셔서 롯데카드와 함께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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