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치안활동 실시
전국
입력 2023-08-29 12:18:36
수정 2023-08-29 12:18:36
강원순 기자
0개
[춘천=강원순 기자]춘천경찰서(서장 박범정) 제2기동대는 서울 관악산 둘레길 성폭행 사건과 서울 신림, 경기 분당에서 발생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등을 위해 춘천 관내 다중밀집장소 및 범죄우려 지역에 경찰을 배치하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집중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이상동기 범죄 대응해 남춘천역ㆍ터미널, 대형마트 및 범죄우려지역등에 일일 기동대 약 25명 경찰관을 배치하고 가시적 위력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춘천경찰서 관계자는“춘천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치안 활동과 더불어 관련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범죄예방 시설개선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계명문화대, 지역 교육기관 유일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 대성에너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 영남대 박선주 교수, 한국자원식물학회 제25대 회장 선출
-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 국회통과
- 기장군, 관내 공중화장실 '음성 인식 양방향비상벨' 설치 확대
- 부산도시공사, '2024 한국에너지대상' 산업부 장관 표창
- 이천시 “분수대오거리, 시민 위한 새 광장으로”
-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당진항 액체부두...업무협약
- 보훈공단, 원주시 보훈회관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사업설명회’ 개최
- 강원랜드, 제2카지노 영업장 본격 조성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