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 실시…250명 규모
증권·금융
입력 2023-08-30 16:49:43
수정 2023-08-30 16:49:43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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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은행이 오는 9월 중 '2023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 인원은 250명 규모로,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IT특성화고, 보훈특별채용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부문은 서류전형과 세 차례의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인재는 입행 후 미래 영업 전문인력 선발 과정인 ‘차세대 RM(기업금융)·PB(자산관리) 사전 양성 과정’에 패스트트랙(Fast-Track)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IT특성화고 부문은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 중 교육부 및 학교장 추천을 받은 자,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을 우대한다. 최종 선발된 IT특성화고 부문 인재는 약 1년간 영업점 근무로 영업현장의 프로세스를 우선 익히고, 디지털·IT 관련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자녀,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 채용한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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