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8월말 기준 유효신청금액 35.4조원
증권·금융
입력 2023-09-07 16:29:40
수정 2023-09-07 16:29:40
민세원 기자
0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8월 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35조4,000억원(약 14만9,000건)이라고 7일 밝혔다.
HF공사 관계자는 “가을철 이사 수요와 함께 특례보금자리론 금리인상 전에 대출을 신청하려는 수요 등으로 유효신청이 다소간 늘어난 측면이 있으나, 지난달 11일 금리인상 이후 일반형 수요는 점차 줄어드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는 9월 7일부터 일반형 0.25% 포인트, 우대형 0.2% 포인트 인상되며, 전세사기 피해자의 경우에는 종전과 동일한 금리가 유지된다./yejoo0502@sedaily.com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는 9월 7일부터 일반형 0.25% 포인트, 우대형 0.2% 포인트 인상되며, 전세사기 피해자의 경우에는 종전과 동일한 금리가 유지된다./yejoo050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롯데웰푸드, '설레임' 7월 매출 전년 대비 60%↑
- 2농심 메론킥,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
- 3부산도시공사 "이상기후로부터 근로자 안전 강화한다"
- 4‘건강 100세 위한 스포츠 정책 토론회’, 13일 국회서 개최
- 5이니텍, 분주한 손바뀜…어른거리는 '엔켐·광무' 그림자
- 6‘마흔이 되기 전에 명상을 만나라’ 출간
- 7제주 아테라, 188세대 프리미엄 주거단지 조성
- 8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서버 업데이트
- 9벤하트, 제이알아이엔씨 맞손…파크골프로 글로벌 시장 공략
- 10LS그룹, 지속가능경영 방점…"스마트 기술로 안전∙환경 선도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