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검단신도시 내 '코벤트워크 검단 1차' 조성

경제·산업 입력 2023-09-08 14:45:59 수정 2023-09-08 14:45:59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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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트워크 검단 1차' 투시도. [사진=금강주택]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금강주택은 검단신도시에서 상업시설 '코벤트워크 검단 1차'를 선보인다고 8일 빍혔다.


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분양 당시 최고 57대 1로 검단신도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던 주상복합단지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1차‘의 단지 내 상가다. 영국 런던 코벤트 가든을 모티브로 해 검단신도시 최초 스트리트몰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상가는 향후 유동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대형 호재가 예정돼 있다. 먼저 인천지하철 1호선 101역 (예정)과 인접한 역세권 상가로 조성돼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신설이 계획된 법조 타운도 단지 가까이에 있어 배후상권 후광효과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검단신도시 금강 펜테리움 더 시글로 1,2차 1,033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도보 10분권 내에 약 1만여세대의 수요는 물론 주변 검단신도시 및 원당 지구의 약 4만 3,000여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수분양자의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해주는 전 호실 ’마스터리스‘ 제도 도입도 눈길을 끈다.


마스터리스는 부동산 개발업체(시행사)가 임차인이 되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임대 계획을 세우는 임대 관리 방안으로 계약기간 동안 임차인 유치와 수익보장까지 업체가 책임을 지기 때문에 공실에 대한 부담이 없고 사업 주체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빠른 상권 활성화에도 유리하다.


특히 시행사는 주요 집객시설을 직접 운영하거나 전문 임대 대행사를 통해 업종별 주요 브랜드를 비롯 차별화된 MD를 구성과 적합한 업종을 유치시켜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 상권이 정착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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