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검단신도시 내 '코벤트워크 검단 1차' 조성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금강주택은 검단신도시에서 상업시설 '코벤트워크 검단 1차'를 선보인다고 8일 빍혔다.
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분양 당시 최고 57대 1로 검단신도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던 주상복합단지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1차‘의 단지 내 상가다. 영국 런던 코벤트 가든을 모티브로 해 검단신도시 최초 스트리트몰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상가는 향후 유동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대형 호재가 예정돼 있다. 먼저 인천지하철 1호선 101역 (예정)과 인접한 역세권 상가로 조성돼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신설이 계획된 법조 타운도 단지 가까이에 있어 배후상권 후광효과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검단신도시 금강 펜테리움 더 시글로 1,2차 1,033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도보 10분권 내에 약 1만여세대의 수요는 물론 주변 검단신도시 및 원당 지구의 약 4만 3,000여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수분양자의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해주는 전 호실 ’마스터리스‘ 제도 도입도 눈길을 끈다.
마스터리스는 부동산 개발업체(시행사)가 임차인이 되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임대 계획을 세우는 임대 관리 방안으로 계약기간 동안 임차인 유치와 수익보장까지 업체가 책임을 지기 때문에 공실에 대한 부담이 없고 사업 주체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빠른 상권 활성화에도 유리하다.
특히 시행사는 주요 집객시설을 직접 운영하거나 전문 임대 대행사를 통해 업종별 주요 브랜드를 비롯 차별화된 MD를 구성과 적합한 업종을 유치시켜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 상권이 정착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KT, 유심교체 589만…“유심 변경 후 투표에 모바일신분증 쓸 때 주의”
- 관세협상 타결 위한 美·日 정상회담 이달 '2차례' 가능성 있어
- 트럼프 “이란의 모든 우라늄 농축 불허”
- 현대차그룹, 美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4년 연속 최다 수상
- “소비재 산업 중심 AI 확산 고려해야”…자본재 산업보다 높은 수익
- 금강주택 ‘코벤트워크 검단1·2차’ 상업시설 관심 ‘쑥’
- 나우카, 장기렌트카 중간수수료 없는 ‘직접연결형’ 서비스
- 서울 집합건물 10건 중 4건 생애 첫 구입자 매수
- 은행권, 새 정부에 "가상자산업 진출 허용" 요청 예정
- ‘대선’ 계기로 디지털 자산 상품 법제화 여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마지막 순간까지 안전한 투표 현장…동행취재로 본 '철통 투표함 관리'
- 2장흥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84% 육박
- 3해남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열기 후끈
- 4고흥군, 역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갱신 전망
- 5보성군, 뜨거운 열기 속 대통령선거 투표 순조
- 6광주.전남 투표열기 '후끈'… 각각 76.3%와 77.8%
- 7높은 사전투표 영향 없는 광주, 본투표 열기 '후끈'
- 8영남이공대, 입시특임교원 임명으로 고교 밀착형 입시 홍보 본격화
- 9대구상수도사업본부, 달서구·남구 일부지역 흐린 물 출수
- 10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한국공항보안㈜ 대구공항지사와 가족회사 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