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
화장품 전문 기업 제이준코스메틱(대표 고병철)이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중국 마스크팩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투표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어워즈로 올해 21주년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한국 약 37만 명, 중국 약 285만 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해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중국 현지 온라인 및 모바일 투표를 통해 ‘중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마스크팩 부문에서 가장 높은 득표수를 얻어 최종 1위로 선정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이준코스메틱은 우수한 제품력으로 한국과 중국 및 해외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지난 3월에는 좋은 피부를 위한 좋은 습관, 당신의 피부만 생각하는 좋은 뷰티를 제시한다는 철학을 담아 ‘좋은 피부, 좋은 뷰티 제이준’으로 브랜드 슬로건을 리뉴얼했다”고 설명했다.
고병철 제이준코스메틱 대표는 “소비자의 직접 투표를 통해 주어지는 상이라는 점에서 7년 연속 수상은 더욱 그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보다 좋은 품질과 효능의 제품을 선보여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신규 뷰티 브랜드 ‘메즈클라(MEZCLAR)’를 론칭한 제이준코스메틱은 비비크림을 시작으로 클렌저, 미스트, 마스크팩 등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출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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