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EQ 투어 2023’ 성료…“특별한 고객초청 행사 계속”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고객 초청 ‘EQ 투어 2023’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하남 스타필드 전시장에서 인제 스피디움까지 160여km를 왕복 주행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고객들은 고속도로와 국도를 넘나들며 전문 인스트럭터의 지도와 함께 EQE, EQE SUV, EQS, EQS SUV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 전기차 모델이 가진 수준 높은 기술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어의 첫째 날에는 하남 스타필드 전시장에서 가평 양떼목장 등을 거쳐 인제 스피디움에서 코스를 종료하고, 둘째 날에는 인제~하남 구간 주행과 함께 EQ 모델이 가진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도록 인제 스피디움 서킷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더클래스 효성만의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참가 고객 모두에게 인제 스피디움 호텔 숙박권도 제공했다.
또한 SNS에 행사 게시물을 올린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했으며, EQ 퀴즈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추첨 이벤트 등을 개최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추억을 선사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 전기차 EQ만의 진보적인 럭셔리함과 높은 차원의 편의성을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고객 만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담은 다양한 초청 행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03년 10월 설립돼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등 10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 등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강남대로,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하남 등 1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 ‘탄소세’ 카드 시동거는 트럼프 2기…국내 철강·자동차 산업 ‘위기이자 기회’ 전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2‘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3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4"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5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6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7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8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9수술대 오르는 은행권 '가산금리'…보험료·출연료 제외될 가능성
- 10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