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인글로벌컴퍼니, ‘뉴욕 아트페어’ 참가

글로벌 아트전시기획주관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9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뉴욕 아트페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2017년 3월부터 2019년 9월까지 3년 연속으로 뉴욕어포더블아트페어에 참여해왔으나 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로로 뉴욕에서 열리는 아트페어에 참여하지 못했으나 이번 뉴욕 맨하탄 남부에서 개최되는 아트페어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뉴욕 아트페어에는 전세계 100여개 갤러리가 참가하였으며, 뉴욕의 컬렉터들이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중견과 신진작가들의 참신한 작품들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아트페어에서는 제뉴인글로벌컴퍼니 전속작가 이정연 작가의 작품이 판매되었으며, 윤선영, 최영옥, 곽경민, 김정애 작가의 작품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 제1전시실에서 박상수 개인전,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는 심민경 개인전을 진행하였으며, 또한, 서울 시내 면세점 VIP라운지에서도 그룹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도 이 3개의 전시가 동시 진행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