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 ‘착한소비 상생 캠페인’ 전개…추석맞이 내수활성화
경제·산업
입력 2023-09-18 10:04:20
수정 2023-09-18 10:04:20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2023년 추석 명절을 맞아 침체된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고, 움츠러든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한 ‘착한 소비 상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 황금녘 동행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2023 황금녘 동행축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행사로,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우리 경제의 기(氣)를 살리자'는 주제로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여경협은 8,700여 명의 회원과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쇼핑할 때 ‘동행축제’ 로고 확인하기 ▲우리 농수산물 소비하기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을 홍보하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대다수의 여성기업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니 만큼, 이번 캠페인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여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침체된 내수를 회복하는데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국내 유일 특수영상 전문영화제 '대전특수영상영화제' 27일 개최
- 몰림, 마이크로도즈 임상으로 인체 기반 평가 연구 기여
- 롯데마트 제타, 제철 먹거리 캠페인 ‘제철엔 제타’ 출시
- 롯데홈쇼핑, 고객 6000명 초청해 ‘광클콘서트’ 개최
- 롯데온, 오는 23일까지 겨울 시즌 기획전 '갓생쇼핑' 진행
- 삼성물산 홈닉, ‘로컬마켓’ 론칭…“전국 프리미엄 로컬 상품, 집 앞에서 만난다”
- LG전자, 美 아마존과 와이파이 표준필수특허 라이선스 계약
- 엔제리너스, ‘홀리데이 무드’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 3종 출시
- 현대위아, ESG 평가 3년 연속 A+등급 획득
- 신세계라이브쇼핑, 홈쇼핑 최초 마일리지 전용 여행 상품 론칭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국내 유일 특수영상 전문영화제 '대전특수영상영화제' 27일 개최
- 2아르피나, '뮤지엄 원'과 제휴 맺고 고객들에게 문화 경험 제공
- 3몰림, 마이크로도즈 임상으로 인체 기반 평가 연구 기여
- 4경북테크노파크, 2026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 5대구지방환경청, 비상저감조치 모의훈련 실시 및 현장방문
- 6대경경자청, '찾아가는 음악콘서트' 개최
- 7영남대 출신 군 장성, ‘박성제‧최장식’ 중장 진급
- 8경주시, 둔황과 우호도시 협정 체결…포스트 APEC 국제교류 첫발
- 9롯데마트 제타, 제철 먹거리 캠페인 ‘제철엔 제타’ 출시
- 10계명문화대, ‘지역주민과 하나되는 KMCU 글로벌 Festival’ 성황리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