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간담회 열고 소공인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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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9-19 22:05:31
수정 2023-09-19 22:05:31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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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운영 등 소공인 의견 수렴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19일 원주시청에서 강원소공인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에 공모 선정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 전반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김태훈 부시장, 이병철 경제국장, 고종철 강원소공인협의회장, 유연근 강원소공인협의회 영서지회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원주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을 소공인들과 공유하고 이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고,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동화산업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으로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 등 활용도가 매우 좋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오늘 참석해 주신 소공인들이 주역이 돼서 앞으로 건립될 반도체교육센터, (가칭)원주미래산업진흥원 등과도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산업 및 경제 분야 진흥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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