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분야별 전문가, 시정 발전 방향 모색 위해 머리 맞댔다
전국
입력 2023-09-19 22:13:02
수정 2023-09-19 22:13:02
강원순 기자
0개
19일 시청 10층 대회의실, 시정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강원오페라하우스 건립에 대한 시민 역량 결집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
[원주=강원순 기자]원주지역 각 분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원주시는 19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시정자문위원회(위원장 이강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6월 출범한 시정자문위원회는 행정·안전·보건·복지 등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되어, 시정 전반에 관한 방향 제시,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분과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하였고, 특히 ‘강원오페라하우스 건립에 대한 시민 역량 결집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분기별 정기회의와 함께 필요시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시정 운영의 전문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의 뛰어난 전문가들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행복한 더 큰 원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기장군, 관내 공중화장실 '음성 인식 양방향비상벨' 설치 확대
- 부산도시공사, '2024 한국에너지대상' 산업부 장관 표창
- 이천시 “분수대오거리, 시민 위한 새 광장으로”
-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당진항 액체부두...업무협약
- 보훈공단, 원주시 보훈회관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사업설명회’ 개최
- 강원랜드, 제2카지노 영업장 본격 조성
- 국립공원공단, 2024년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
- 원주시, 기업도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 강원랜드, 중국대사관과 손 잡고 유커 취향 저격 나선다
- 코리아둘레길 전구간 개통 기념, 릴레이 레이스‘해파랑700K’전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기장군, 관내 공중화장실 '음성 인식 양방향비상벨' 설치 확대
- 2부산도시공사, '2024 한국에너지대상' 산업부 장관 표창
- 3이천시 “분수대오거리, 시민 위한 새 광장으로”
- 4현대차그룹, ‘웨어러블 로봇’ 공개…19조 시장 공략
- 5주주 우롱하는 '올빼미 공시'에 개미 분통
- 6유류세 인하조치, 내년 2월말까지 추가 연장
- 7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 확대 무산…‘5대 5’ 동률
- 8EU 경쟁당국,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최종 승인
- 9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당진항 액체부두...업무협약
- 10양종희號 본격 행보 신호탄…비은행 대표, 차기 행장 후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