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메종키츠네’ 한국 독점 상품 첫선
경제·산업
입력 2023-09-21 14:15:07
수정 2023-09-21 14:15:07
이지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브랜드 메종키츠네는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메종키츠네는 지난 7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독점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범위를 넓혀 한국 독점 상품을 내놓으며 국내외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 상품 출시를 기념해 밝고 건강한 유스컬처를 상징하는 모티브인 ‘바시티(대학교 혹은 대학의 스포츠 대표팀)’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상품을 내놨다.
‘바시티’를 연상케하는 아치 형태의 로고 타입과 옐로우 컬러의 폭스헤드 상품과 여우 그래픽이 담긴 아이템 등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티셔츠, 스웻셔츠 및 팬츠, 옥스포드 셔츠, 캔버스 백 등이다.
정혜림 메종키츠네 팀장은 “메종키츠네에 대한 국내외 고객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최초로 한국 독점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지난 7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독점 상품 출시에 이어 이번 한국 독점 상품을 추가로 내놓으며 브랜드를 소유하고 싶어 하는 고객에게 유니크한 가치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KT, 유심교체 589만…“유심 변경 후 투표에 모바일신분증 쓸 때 주의”
- 관세협상 타결 위한 美·日 정상회담 이달 '2차례' 가능성 있어
- 트럼프 “이란의 모든 우라늄 농축 불허”
- 현대차그룹, 美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4년 연속 최다 수상
- “소비재 산업 중심 AI 확산 고려해야”…자본재 산업보다 높은 수익
- 금강주택 ‘코벤트워크 검단1·2차’ 상업시설 관심 ‘쑥’
- 나우카, 장기렌트카 중간수수료 없는 ‘직접연결형’ 서비스
- 서울 집합건물 10건 중 4건 생애 첫 구입자 매수
- 은행권, 새 정부에 "가상자산업 진출 허용" 요청 예정
- ‘대선’ 계기로 디지털 자산 상품 법제화 여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마지막 순간까지 안전한 투표 현장…동행취재로 본 '철통 투표함 관리'
- 2장흥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84% 육박
- 3해남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열기 후끈
- 4고흥군, 역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갱신 전망
- 5보성군, 뜨거운 열기 속 대통령선거 투표 순조
- 6광주.전남 투표열기 '후끈'… 각각 76.3%와 77.8%
- 7높은 사전투표 영향 없는 광주, 본투표 열기 '후끈'
- 8영남이공대, 입시특임교원 임명으로 고교 밀착형 입시 홍보 본격화
- 9대구상수도사업본부, 달서구·남구 일부지역 흐린 물 출수
- 10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한국공항보안㈜ 대구공항지사와 가족회사 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