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야구V23’, 게임 내 최초 국가대표 카드 업데이트
보유한 시즌·라이브 카드 중 해당 선수를 국가대표 카드로 변환 가능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컴투스의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컴프야V23)’이 게임 내 최초로 국가대표 카드를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프야V23’은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KBO라이선스 기반 게임으로, 국내 NO.1 야구 게임 브랜드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와 더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이번에 게임 내 최초로 업데이트되는 ‘국가대표 소집’ 시스템은 자신이 보유한 카드 중 국가대표에 해당하는 선수 카드를 소집하면 변환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최근 10여 년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우선 출시할 계획이며, 특히 국가대표 카드에만 적용되는 전용 스킬을 특별 추가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보유한 시즌 및 라이브 카드 중 국가대표에 선발된 해와 일치하는 선수 카드가 있다면 ‘국가대표 소집’ 시스템과 소집권 아이템을 활용해 국가대표로 소집할 수 있다. 모든 국가대표 카드는 게임 내 최고 등급인 5성으로 출시되며, 업그레이드 시 훈련, 강화, 스킬, 잠재력 등 기존 성장치도 그대로 이전된다.
컴투스는 이번 ‘국가대표 소집’ 시스템 업데이트와 더불어 야구의 재미를 더해갈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미션을 수행하고 ‘국가대표 카드 랜덤 팩’을 획득할 수 있는 ‘국가대표 플레이 이벤트’를 비롯해 게임 내 최고 인기 아이템인 ‘5성 시즌 카드’, ‘특훈 카드’ 등을 얻을 수 있는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 매치’ 등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유저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나가고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컴프야V23’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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