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피겨플루티스트 여니 윤수연, 한국저널리스트아카데미서 강연 진행
10월 25일 오후 7시, 대구예술대 평생교육원 7층
무료로 진행하는 강연에 누구나 참석 가능, 강연 문의 전화(010 6737 8386)
KBS인간극장 출연한 여니 윤수연 강연 요청 쇄도
전교 꼴찌에서 세계 최초 피겨플루티스트가 되다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세계 최초 피겨스케이팅을 하며 플룻을 연주하는 긍정아티스트 여니 윤수연이 한국저널리스트아카데미에서 강연을 한다.
10월 25일 오후 7시 대구예술대 평생교육원 7층 대강의실에서 한국저널리스트아카데미 초청으로 강연을 하는 여니 윤수연은 전교 꼴찌에서 세계 최초 피겨플루티스트가 되기까지의 스토리와 플룻 연주를 선보인다.
2014년 우연히 김연아 선수를 보고 불혹의 나이에 피겨스케이팅에 도전해 세계 최초 피겨플루티스트에 이름을 올린 그의 긍정스토리텔링과 연주가 기대된다.
긍정부녀로 KBS인간극장에 출연한 윤수연의 부친은 한국화작가 백당 윤명호 화백이다.
윤수연은 부친과 빚내서 건립한 힐링센터가 화재로 소실됐을때 “인생 공수레 공수거, 내 나이 시작하기 딱좋은 나이(당시 75세)”라고 호탕하게 말하는 부친을 보고 긍정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한다.
젯더미로 변한 힐링센터를 보고 웃으며 플룻연주와 강연을 이어온 윤수연은 긍정아티스트로 평가 받아 2017년 강사협회 은상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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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2023년 10월 17일)에는 육군공병학교장(준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그는 13년 전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고 대인기피증과 심한우울증에 빠졌지만 극적인 사건으로 깨닫음을 얻고 다시 일어서 오늘날 열심히 사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긍정스토리텔링으로 연주와 강연을 하고 있다.
여니 윤수연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장 희망적인 말과 행동을 선택하며 포기하지 않고 긍정에너지로 버티며 다시 갈고 닦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려움을 용기로 바꾼 그 순간 기적이 일어남을 체험하고 결과를 냈다. 긍정마인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국 각지에서 연주와 강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여니 윤수연의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든지 참석 가능하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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