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8회 연속 전국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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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0-19 13:05:00
수정 2023-10-19 13:05:00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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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프로그램 차별화와 종사자 역량 뛰어나다는 평가
올 연말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함께 전국에 사례 공유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2년마다 종합평가를 진행하며, 전국 운영기관 7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관리 역량, 사업수행 성과, 행정참여도, 가산점 등 3개 영역, 9개 항목 12개 지표에 따라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최종 평가협의 과정을 통해 진행 되었다.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운영프로그램 차별화 ▲자기주도적 시스템 운영 ▲종사자 역량 및 헌신도 매우 우수 하다는 점과 함께 미래지향적 시도가 타기관의 모범이 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수상으로 2011년부터 2023년까지 8회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도 달성했다.
대구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 뿐만 아니라 미래 청소년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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