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 그날] 1992 휴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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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0-22 09:00:00
수정 2023-10-22 09: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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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
예수가 재림하여 심판에 임할 때 선택받은 사람들이 천국으로 올라가 그와 만나게 된다.
1992년 한 교회 목사의 휴거 예언에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다.
20세기 말 인류 종말론에 뒤숭숭한 사회 분위기 속 모든 재산을 교회에 헌납하거나, 불안함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등 휴거를 굳게 믿는 신도들의 비정상적인 행동들이 계속되었다.
1992년 10월 28일 드디어 휴거의 날이 다가왔고 신도들은 모여 앉아 휴거만을 기다렸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기획=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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