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단지 내 상가 분양중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23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공동21블록에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중이다.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총 554가구로 들어서며, 이 중 단지 내 상가는 전 호실 대로변에 조성된다. 전용면적 39~58㎡ 총 18실로 프랜차이즈가 요구하는 매장 면적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단지 내 상가는 3만 여 가구의 에코델타시티 입주 단지를 배후수요로 품었다. 특히 에코델타시티 주거지구과 중심상업지구를 잇는 항아리 상권 입지를 갖춰 주변 배후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단지의 554가구 고정수요 대비 상가 수가 적어 희소가치가 높고, 공실 위험도 적다. 가구당 2~3인으로 계산해보면 1,100~1,600여 명의 고정수요를 품은 것으로 필수업종 위주로 입점이 가능하고, 24시간 운영할 수 있다.
상품성을 살펴보면, 전용률이 86%에 달해 실사용공간이 넓고, 비슷한 면적의 타 상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전용면적 39~58㎡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업종별로 실속 있게 운영할 수 있다.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단지 내 상가는 전 호실이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돼 유동인구까지 유효수요로 전환이 가능하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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