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가수 구르노, 대구 구수산도서관과 ‘도서관 소식 홍보 및 콘텐츠 제작’ 업무협약
경제·산업
입력 2023-10-28 09:21:00
수정 2023-10-28 09:21:00
정의준 기자
0개

유튜버 겸 가수 구르노(본명 이동은)가 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이 운영하는 대구 구수산도서관과 ‘도서관 소식 홍보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하고, 구수산도서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구르노와 구수산도서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구르노가 운영 중인 지역 유튜브 채널 ‘동네통’ 및 지역 문화 행사 참여, 도서관 행사 및 운영 관련 소식, 콘텐츠 제작,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각종 행사 지원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홍보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가수 구르노는 “이번 구수산도서관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활동을 통해 상생 협력과 상호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올해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누림 강사로 활동하고 수상의 영예를 안는 등 왕성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고 전햇다.
이어 “앞으로도 ‘동네통’을 필요로 하는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르노가 운영 중인 지역 유튜브 채널 ‘동네통’은 동네소식을 전하는 동네소식통으로 골목 이야기를 통해 동네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고, 지역주민의 삶에 따뜻한 정을 전하는 옛이야기 등 지역 소식을 전하는 리포터가 주요 콘텐츠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하락…"하향 안정세"
- 李대통령, 일본으로 출국…3박 6일 日·美 순방
- 트럼프 " 美정부, 인텔 지분 10% 인수"…최대주주 등극
- 위조품 유통 느는데…온라인 플랫폼, 허술한 대응 ‘여전’
- 식품업계, '야외활동 간편식' 시장 공략…'처서 매직' 기대
- “지금이 자금 조달 적기”…방산 중견사 상장 러시
- "한미정상회담, 힘 보탠다"…재계 총수 총출동
- [부동산 캘린더] 내주 1701가구 분양…"수도권·지방 동시 공급"
- 정체된 토종 OTT...넷플릭스 독주 속 생존 과제는?
- 사망자 10명 중 8명이 '아버지' 세대…건설현장 기술이 답이 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