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연임 확정
증권·금융
입력 2023-10-27 16:24:30
수정 2023-10-27 16:24:30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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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2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유명순 씨티은행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 행장은 2026년 10월까지 3년간 임기를 시작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달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유 행장을 단독 추천했다. 임추위는 유 행장이 지난 임기 동안 수익모델의 전략적 재편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임추위는 또 기업금융과 은행역량 강화, 조직문화 활성화, 지속가능경영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 성과를 추천 배경으로 제시했다. /cjy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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