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 웹예능 ‘숏폼 전쟁! 모두의 케이(K)-컬처’ 제작발표회 개최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웹예능 ‘숏폼 전쟁! 모두의 케이(K)-컬처’의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웹예능 ‘숏폼 전쟁! 모두의 케이(K)-컬처’는 최근 한류 열풍으로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많은 외국인들이 궁금해 하는 한국의 일상 문화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총 12회로 진행되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세종학당 외국인 홍보대사 3인방 럭키, 알베르토, 다니엘과 함께 실력파 밴드 데이식스(DAY6)와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케이팝 스타들이 출연한다.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은 한국의 인기 댄스크루 원밀리언에게 케이팝 댄스를 배워보고, 노래방 및 PC방 방문, 캠핑 등 현재 한국에서 인기 있는 문화를 체험한다.
특히 한국의 전통시장인 동묘시장 방문 및 김밥 만들기를 비롯해 약과, 떡 등 전통 디저트 및 편의점 디저트 체험, 국악 배우기 등도 이뤄진다. 출연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직접 즐기고 체험하면서 그 모습을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대결을 펼치게 된다.
또한 재단은 웹예능 회차별로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함해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시청자들의 보다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 이날 제작발표회는 사회를 맡은 박슬기의 진행으로 웹예능 출연자인 세종학당 홍보대사 럭키와 다니엘을 비롯해 데이식스의 성진, 도운이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웹예능 ‘숏폼 전쟁! 모두의 케이(K)-컬처’를 통해 케이팝 댄스를 비롯해 한국 음식과 패션, 놀이 문화 등 다양한 한국의 모습들을 흥미롭게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라며 “이를 계기로 전 세계의 보다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문화와 매력에 빠져들고,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이어지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숏폼 전쟁! 모두의 케이(K)-컬처’는 오는 31일 재단 공식 유튜브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에서 첫 회가 공개되며, 매주 한 편씩 업로드 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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