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리움, 산업용 도어 센서 솔루션 소개

센서 전문기업 ㈜센서리움이 다양한 기능의 센서 기능으로 산업용 도어에 적합한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센서리움의 ‘와이드스캔(WIDESCAN)’은 ToF(Time of flight) 기술을 이용한 레이저 스캐닝 방식의 센서로 각각 다른 각도의 7개 레이저 커튼은 도어 정면에 넓은 감지 영역을 형성한다. 특히 하나의 센서로 도어의 열림, 충돌 방지, 작업자 안전 3가지의 기능을 기본적으로 수행한다.

또한 차량만 감지, 도어로 접근하는 차량만 감지, 설정된 높이 이상의 차량만 감지, 설정된 속도 이하의 차량만 감지, 가상의 풀 스위치 등 다양한 기능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센서의 감지영역, 감지 시간, 감지 종류, 방향성 등 모든 기능을 직관적인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제어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센서리움은 스마트 주차 시스템, 스마트 도로교통, 스마트 인더스트리, 대중교통안전 솔루션, 피플카운팅, 보안 및 입출입 감지, 인터랙티브 미디어 솔루션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