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톤, 도쿄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서 첫 팝업 스토어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3-11-02 15:04:05
수정 2023-11-02 15:04:0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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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앱톤이 일본 도쿄 다이칸야마 지역의 대표 서점인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은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가 자주 열리는 공간으로 독특한 디자인은 건축적으로도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로 꼽힌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11월 17일 ‘Journal Standard Furniture NeWoMAN(뉴오만)’ 신주쿠점 공식 론칭을 기념해 일본 시장에 처음으로 앱톤의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독특한 디자인 센스와 섬세한 큐레이션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일본의 고객들은 ‘공간을 다채롭게’라는 앱톤의 철학을 보고 느끼며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의 아크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일본에서의 팝업스토어는 뜻 깊은 기회”라며 “일본 고객들에게 앱톤의 라이프스타일과 디자인 철학을 함께 공유하고 새로운 가치와 아름다움을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서울 성수동에서 시작된 앱톤은 톡톡 튀는 감각과 기능성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하는 리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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