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 지사 개소…"해외시장 확대"

[앵커]
대우건설이 해외시장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올 초, 10년 만에 리비아 시장 재진출에 성공하는 등 3분기까지 2조 4,000여억원 규모의 해외수주를 달성했는데요.
이번엔 투르크메니스탄에 지사를 열고, 중앙아시아 진출을 본격화 했습니다.서청석 기자입니다.
[기자]
대우건설이 투르크메니스탄에 지사를 열고 중앙아시아 지역 건설 수주에 나섰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하바트에 마련된 지사는 대우건설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맡게 됩니다.
지단달 31일 열린 지사 개소식에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가 참석했습니다.
정원주 회장의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로, 대우건설은 현재 수주를 추진 중인 비료 플랜트 공사 2건에 대한 계약을 연내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정 회장은 지난 5월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을 통해 하메도프 대통령과 베르디무하메도프 국가최고자겸 인민의사회의장을 연달아 예방하는 등 대우건설의 영업맨 역할을 최일선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투르크메니스탄 비료 플랜트 2건의 계약 규모를 약 3조원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연내 계약체결이 마무리 된다면 대우건설은 올해 연간 해외수주 목표치의 200%를 초과 달성하게 됩니다.
대우건설의 3분기 누적 해외수주액은 2조4,061억원으로, 이미 연간 목표치의 133.7%를 달성한 상태입니다.
[인터뷰] 대우건설 관계자
"대우건설은 이번 투르크메니스탄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신시장을 개척해서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현재 수주 추진 중인 비료 공장의 프로젝트도 계약까지 잘 성사시켜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함께 올해 4분기 리비아와 이라크 등 중동지역 수주전에서 추가적인 성공이 이어질 경우, 대우건설의 올해 누적 해외수주액은 5조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경제TV 서청석입니다./blue@sedaily.com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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