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생활체육인 대축제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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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1-06 18:12:13
수정 2023-11-06 18:12:13
박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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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동호인리그 왕중왕전' 성료…화합과 교류의 한마당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 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인 ‘2023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이 지난 4~5일 순창지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축구, 야구,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배구, 당구, 볼링 등 10개 종목에 걸쳐 내 288개 클럽에서 선수와 임원 등 4,0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게이트볼은 남원 춘향팀이 1위를 차지했고 당구는 군산 에스제이빌리어즈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배구의 경우 남자부는 전주 V9팀, 배드민턴은 익산 초아팀, 볼링은 전주 월드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야구는 전주 파이어배트팀, 족구는 전주 천후팀, 축구는 정읍 다이노스팀이 각각 우승컵을 안았고 테니스는 김제 지평선클럽이 우승했다.
탁구 남자부는 전주 탁구센터, 여자부는 군산 강시원탁구클럽이 1위를 차지했다.
정강선 전북도 체육회장은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고 도민들이 체육을 통해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맺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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