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크리스마스에 레스토랑 예약 가능한 ‘리미티드 위크’ 실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외식업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는 캐치테이블이 레스토랑의 연말 예약을 선점할 수 있는 ‘리미티드 위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하는 ‘리미티드 위크’ 프로모션은 800여개 레스토랑을 먼저 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치테이블은 가이드북 선정 레스토랑부터 앱 내 누적 저장 수 10만 건을 돌파한 맛집, 빈자리 알림 월 평균 1,000개 이상 맛집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레스토랑 60여곳을 엄선했고, 미우, 이속우화, 페리지, 익스퀴진, 세이류, 스시상현, 오스테리아 오르조 등이 선정됐다. 또한 올 한 해 유저들이 검색한 전체 키워드 분석을 통해 △파스타&스테이크 △스시 오마카세 △기념일&데이트 △페어링&맛집 등 가장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 10개를 선정하고, 프로모션 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키워드에 해당하는 레스토랑 700여곳 이상의 예약을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리미티드 위크 프로모션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총 10일간 실시되며, 매일 15시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평소 예약하기 힘든 맛집들로 구성된 라인업인만큼, 예약 오픈 알림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특별한 미식 경험을 찾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치테이블에서 진행되는 리미티드 위크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8일 15시부터 14일까지 열리는 티징 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GS리테일, 통합 멤버십 ‘GS ALL 멤버십’ 론칭
- 스타벅스, ‘꼭 가봐야 할 매장 60곳’ 매거진 첫 발간
- 한전, 설연휴 비상근무 체계…"매일 1,500여명 투입"
- [인사] 국회사무처·국회예산정책처·국회입법조사처
- 에어서울, kkday와 제휴···일본 관광객 유치 확대 노력
- "ESG 경영 입증"…한국앤컴퍼니그룹, 작년 1만2,000시간 봉사활동 참여
- 삼성전자서비스, 설 연휴 중 4일간 '수리 서비스' 실시
- 삼성, 갤럭시 S25 체험공간 '갤럭시 스튜디오' 국내 오픈
- 고려아연 임시주총서 집중투표제·이사 수 상한제 가결
- 서울에 마피 6,000만원 아파트…대출규제에 ‘얼죽신’도 옛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