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신도시 ‘브릿지10’ 분양 중
경제·산업
입력 2023-11-20 13:57:13
수정 2023-11-20 13:57:13
정의준 기자
0개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운정역 역세권에 위치한 주거용 오피스텔 '브릿지 10'이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브릿지 10'은 총 89실로 2룸, 3룸 및 펜트하우스 복층 구조로 자주식 주차장, 빌트인 시설 등 뛰어난 편의성이 특징이다. 또한 지역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돼 있으며, 4베이 3룸 평면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여기에 시스템 에어컨, 3구 인덕션, 냉장고, 세탁기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라멘식과 벽식 구조 설계 및 삼우CM과의 감리 계약으로 입주민들의 신뢰를 높였다.
특히 수도권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GTX-A 및 3호선 연장, BRT 운행이 예정되어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LG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다수의 산업단지가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운정 테크노밸리, 메디컬 클러스터 건립 등 대형 개발 계획이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GTX-A 노선이 완공되면 운정신도시는 서울 생활권과의 거리가 더욱 좁아진다”며 “인접한 산업단지와 종합의학 전문시설 등의 건설이 완료되면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브릿지 1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방문 예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2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3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4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5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6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7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8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9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10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