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아파트 단지내 상가 ‘포레온 스테이션5’ 본격 분양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 ‘올림픽파크 포레온’에 들어서는 단지내 상가 ‘포레온 스테이션5’이 이달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 등이 분양하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지하 3층~지상 4층, 연면적 6만 1,814㎡, 총 477실 초대형 규모가 특징이다.
해당 상업시설은 최고급 마감재와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특화설계가 적용됐으며, 상가 전 호실에는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된다. 여기에 자연채광을 위한 투명천장과 썬큰광장, 루프탑 가든이 마련되고 엘리베이터 10기와 에스컬레이터 6개소, 최대 4.2m에 달하는 높은 천정고를 확보해 탁트인 개방감도 제공한다.
주차 대수는 법정의무 325대보다 많은 526대의 초대형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라인별 잔여주차 확인 등 주차 시스템과 폭 2.5M의 광폭 주차면으로 조성된다.
특히 백화점과 복합쇼핑몰에 주로 적용되는 ‘상환경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장점으로 ‘포레온 스테이션5’는 뉴욕의 365일 라이프스타일을 모티브로한 라이프 트렌드와 영스트리트, 패밀리 특화와 QUEEN S STREET, 옥상정원 등이 조성된다.
또한 상가는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이 상업시설과 직접 연결되는 ‘직통상가’로 구성되며, 입주민들이 단지 내 상업시설 연결통로를 지나서 아파트로 가는 구조를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온 스테이션5’의 가장 큰 장점은 무려 2만 7천여세대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배후수요 환경”이라며 “국내 최대 규모의 12,032세대의 단지 내 고정수요와 인접한 성내동과 둔촌동 1만 5천여세대의 배후수요를 선점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포레온 스테이션5’ 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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