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건설, 역세권 아파트 ‘금정역개성로니엘’ 선착순 계약

㈜개성건설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금정역 역세권에 공급하는 복합 주거 단지 '금정역 개성로니엘'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금정역 개성로니엘’은 지하 5층~지상 22층 규모로 전용면적 72와 81타입 아파트 80가구, 전용면적 84타입 오피스텔 160실 등 총 24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는 금정초가 위치하며, 곡란중과 군포중,·군포고 등으로 통학도 편리하다. 또한 백화점과 대형마트, 아울렛, 산본 로데오거리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안양 IT 밸리, 군포 IT 밸리, LS그룹, 안양국제유통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등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특히 사업지가 1∙4호선 금정역 더블 역세권를 자랑하며, 오는 2027년 GTX-C노선이 계획대로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을 갖춘 지역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인근에 위치한 인덕원역에서 이용 가능한 월곶~판교 복선전철과 동탄 인덕원선 개통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단지 주변에 산본천 복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유한양행 부지, 보령제약 부지 등 정비사업, 안양 업무타운, 박달 스마트밸리 등의 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추진되고 있다”며 “금정동 일대 개발 계획이 현실화되면서 정주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금정역 개성로니엘’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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