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크레즐(CREZL)’, 신생 치타컴퍼니와 손잡아
문화·생활
입력 2023-11-29 14:41:50
수정 2023-11-29 14:41:5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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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컴퍼니는 ‘팬텀싱어4’ 결승팀인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크레즐’과 함께한다고 밝혔다.
‘크레즐’은 아이돌, 뮤지컬, 국악, 바리톤까지 전 장르를 아우르는 새로운 조합의 팀으로 JTBC ‘팬텀싱어4’의 TOP 3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결승 1차전 두번째 무대 ‘Faith’로 팬텀싱어 심사위원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치타컴퍼니 관계자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춘 임규형, 조진호, 김수인, 이승민 4인 4색의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레즐’과 함께 시작을 알린 치타컴퍼니는 아티스트 IP, 글로벌 공연 콘텐츠 제작 등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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