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손보협회장에 이병래 공인회계사회 부회장 단독 추천
증권·금융
입력 2023-12-05 09:54:20
수정 2023-12-05 09:54:20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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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손해보험협회가 차기 회장에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을 단독 추천하기로 했다.
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5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이 부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는 오는 20일 총회를 열고 이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이 차기 회장 후보자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와 미주리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금융위원회 대변인,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등을 지냈다. 2020년 부터는 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렵부회장을 맡아왔다. /cjy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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