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호 원주 삼산병원장, 헌혈유공 표창패 수상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우제호 원주 삼산병원장은 원주시에서 주관하는 헌혈 유공자 포상자로 선정, 헌혈유공장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우 병원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의 활동이 헌혈사업 추진에 기여했다고 판단돼 이번 표창을 받았다.

우제호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과 사랑의 실천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된 것이 인생의 가장 특별할 경험 중 하나라고 소개하며, 헌혈은 작은 결심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나눔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주 삼산병원은 원주혁신도시 대표 의료시설인 세인트병원이 삼산병원(병원장 우제호)으로 병원명을 바꾸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삼산병원은 도내 첫 ‘골수줄기세포 활용 퇴행성관절염 시술’ 성공한 바가 있다./k1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