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온라인 웨이팅 캠페인 실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은 온라인 웨이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캐치테이블의 온라인 웨이팅은 모바일 앱을 통해 매장 방문 전에 미리 입장 번호를 부여받을 수 있는 대기 서비스로, 실제로 현장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 보다 효율적인 일정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편리미엄’을 선호하는 외식 트렌드가 자리 잡으며 캐치테이블의 온라인 웨이팅 서비스는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기준으로 온라인 웨이팅 서비스를 도입한 매장 수는 누적 2,000개를 돌파했으며, 예약 및 온라인 웨이팅 서비스를 모두 도입한 매장은 8,000여 개에 달한다.
온라인 웨이팅의 누적 이용 건 수 또한 약 500만 건을 넘어섰고, 실제 사용 건수 역시 지난 3월보다 1,7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은 ‘줄 서지 않는 기다림’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캐치테이블 온라인 웨이팅 서비스를 이용한 후 리뷰를 신규 작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100명씩 총 3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온라인 웨이팅과 관련된 레스토랑 큐레이션 서비스도 진행된다.
연예인도 줄 서는 맛집, TV 속 맛집 등 트렌디한 맛집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비롯해 웨이팅이 가장 많은 지역 톱 맛집, 2023년의 핫한 맛집 등 캐치테이블이 특별하게 엄선한 레스토랑을 만나볼 수 있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새로운 외식 문화의 성장에 맞춰 캐치테이블 온라인 웨이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가맹점은 증가 추세에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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