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월 3,300원 초저가 운전자 보험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23-12-11 19:30:16
수정 2023-12-11 19:30:16
최재영 기자
0개

삼성화재가 오늘(11일) 월 3,300원대의 초저가 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채널에서 판매되는 이 상품은 교통사고처리지원금과 운전자벌금, 변호사선임비용 등 자동차사고 관련 비용 손해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후유장애도 월 3,300원에 보장하는 상품합니다 .
운전자보험은 스쿨존 등 교통법규가 강화된 이후 급증하는 추세를 보여왔습니다.
올해 누적가입자수는 55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며, 손해보험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변호사 선임비 보장을 강화하고 월 납입액을 크게 줄인 상품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KB손해보험이 SK텔레콤 티맵과 손잡고 5,000원대 운전자보험을 내놓았고 캐롯손해보험은 4,870원 상품도 출시했습니다. 이외에 중소손해보험사들은 1만원에서 2만원에 운전자보험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김가람]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화재, '경찰 공무원 전용 플랜' 출시
- 민병덕, '동남권산업투자공사 설립 법안' 대표발의
- 유재훈 예보 사장 "금융안정계정·신속정리제도 도입 시급"
- 화보협,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사업 주관기관 선정
- KB캐피탈, 사회복지시설 6개소 환경 개선 지원
- SBI저축은행 SBI희망나눔봉사단, 환경 정화 캠페인 실시
- KB국민카드, 일본·홍콩 여행객 대상 페이백 이벤트 진행
- 신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 18기 모집
- 현대캐피탈 호주, 현지 고객 대상 '기아 파이낸스' 론칭
- 현대카드, 국내 최초 실내 환경 품질 검증 마크 획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순창군, 제21대 대선 최종 투표율 86.54% '전국 1위'
- 2심보균 전 행안부 차관 "이재명 당선, 국민 승리…익산 도약 기회"
- 3마지막 순간까지 안전한 투표 현장…동행취재로 본 '철통 투표함 관리'
- 4장흥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84% 육박
- 5해남군,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열기 후끈
- 6고흥군, 역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갱신 전망
- 7보성군, 뜨거운 열기 속 대통령선거 투표 순조
- 8광주.전남 투표열기 '후끈'… 각각 76.3%와 77.8%
- 9높은 사전투표 영향 없는 광주, 본투표 열기 '후끈'
- 10영남이공대, 입시특임교원 임명으로 고교 밀착형 입시 홍보 본격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