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문 내일 배송”시작한 CJ제일제당
경제·산업
입력 2023-12-11 19:24:18
수정 2023-12-11 19:24:18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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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내일도착’ 배송서비스 론칭
일부 상온제품 한정→전제품으로 범위 확대
실시간 재고 상황 연동…당일 출고 시스템 구축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앞으로 CJ더마켓 이용자는 밤 11시 이전에 제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받아볼 수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오늘(11일) 공식몰 CJ더마켓에 ‘내일도착’ 서비스인 ‘내일 꼭! 오네(O-NE)’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CJ더마켓 ‘내일 꼭! 오네(O-NE)’는 밤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비스입니다.
그간 햇반, 비비고 국물요리 등 박스 단위의 일부 상온 제품에 한해 내일도착 서비스를 운영해 왔는데, 이번에 전 제품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한 겁니다.
CJ제일제당은 동탄온라인센터와 실시간으로 재고 상황을 연동해, 고객이 주문한 날 출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CJ더마켓에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내년 1월 말에는 CJ제일제당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등 다른 플랫폼으로도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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