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L, 루카스필름 협업‘SML STAR WARS’ 시리즈 도쿄 코믹콘 선공개와 동시에 완판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스티키몬스터랩(SML)’과 세계적인 SF영화 스타워즈 제작사 ‘루카스필름(Lucasfilm)’의 협업으로 제작된 ‘SML STAR WARS’가 ‘Tokyo Comic Con 2023’에서 선공개와 동시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선공개된 ‘SML STAR WARS’는 다스베이더(Darth Vader), 루크 스카이워커(Luke Skywalker), 요다(Yoda), 데스 스타(Death Star)로 구성되었으며, 해당 시리즈는 스타워즈의 아이코닉한 캐릭터들을 SML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도쿄 코믹콘에는 ‘STAR WARS’에서 제다이 ‘오비완’ 역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참석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SML은 지난 9월 국내 최대 규모의 피규어 전시 ‘STILL LIFE’전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바 있으며, 이달 중순 도쿄에서 한정판 거래 플랫폼 ‘스니커덩크’와 협업을 앞두고 있다.
부창조 SML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전설적인 영화 스타워즈를 SML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SML STAR WARS’가 현장에서 전세계 콜렉터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 계획되어 있는 더 다양한 SML의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SML STAR WARS’는 이달 말 예판을 시작으로 전세계 스타워즈 팬들과 콜렉터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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