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APC,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2회 연속 획득
산지애 사과의 영농조합법인 송원APC는 2021년에 이어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소비자 중심으로 경영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개선하는지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2년마다 심사해 자격을 부여한다.
영농조합법인 송원APC는 '소비자에게 더 큰 만족을, 생산자에게 더 큰 혜택을 주는 산지유통 전문조직'을 모토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산지애 사과는 GS홈쇼핑에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래 14년간 제한 없는 맛보장제를 실시해 12년 연속으로 신선식품브랜드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영농조합법인 송원APC의 최고고객책임자 이상현 상무는 “투명한 경영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고객존중의 경영을 실천해왔다”며 “송원APC는 소비자중심경영 2회 연속인증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중심경영을 확대하여 안전한 먹거리,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농조합법인 송원APC는 GAP, ISO22000 등 식품안전관련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과 철저한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소비자가 생산, 유통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사과이력추적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