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내년 1월부터 소주 출고가 10% 내린다
경제·산업
입력 2023-12-18 11:05:26
수정 2023-12-18 11:05:26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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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하이트진로는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내년 1월 1일 출고분부터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반 주요 소주류 출고 가격은 희석식 소주인 참이슬, 진로는 기존 출고가에서 10.6% 낮아지고, 과일리큐르는 10.1% 저렴해진다.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 등은 10.6% 낮아진다.
한편, 정부는 지난 17일 국산 소주의 기준판매 비율을 22%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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